거침없이 도전하라.
”도전하는 삶이 아름답다”는 말은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늘 우리 가슴을 두드리는 말이다. 때론 나 자신이 그 말의 주인공처럼 넓은 아량에, 큰 포용력으로 세상을 대하고 자신 있게 나의 길을 정진해 나가는 것을 꿈꾸어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을까. 그러나 그것은 그렇게 쉬운 일이 아니다. 하루에도 수십 번 벌어지는 다양한 일들에게서 우리는 삶의 기운을 빼앗기기도 하고 마음을 잃어버리기도 하며 어려운 일을 만나면 쉽게 포기해버리기도 하기 때문이다. 하루에만도 수없이 그럴진대 하물며 한달 1년 혹은 10년은 어떻겠는가.
이럴 때는 책을 열어보라. 늘 그랬듯 책 속에는 답이 있다. 책 속에서 답을 찾고 나를 향한 여행의 길을 떠나길 바란다. 그리고 거침없이 도전하라.
제1권.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
(책소개)
우리는 한비야 긴급구호 팀장을 '바람(wind)의 딸'로 기억하고 있다. 자유를 향한 거침없는 외침. 그것은 한비야 팀장의 트레이드 마크였을 것인지도 모른다. 그러나 거침없는 자유로 한껏 주가를 올리던 한비야 팀장은 어느 날 긴급구호 팀장이라는 생소한 직함을 들고 다시 세상 속으로 뛰어들었다. 그 책이 바로 이 책이다. 그리고 ‘재미있는 세계 여행이나 계속하지 왜 힘든 긴급구호를 하느냐’는 물음들을 뒤로 한 채 5년이 흘렀다.
그 동안 그녀 특유의 따뜻함과 적극적인 삶의 태도는, 세상은 더 이상 먹고 먹히는 정글의 법칙만으로 돌아가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었다. 그리고 그녀는 자신의 가슴을 뛰게 하고 피를 끓게 만드는 일을 하는 것이 얼마나 마음 뻐근한 일인지 이 책에서 온몸으로 보여주었다.
(추천의 이유)
한비야 팀장은 더 이상 거침없는 자유로 기억되지 않는다. 그의 코드는 바로 “꾸준히” 라는 단어 속에서 찾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가 대한민국의 남쪽 끝 해남에서 임진각까지 걸어온 것을 기억할 것이다. 한비야 팀장은 그 일을 회고하면서 말했던 것은 그 길을 처음 걸어간다고 했을 때 그것을 성공할 것이라고는 아무도 예측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오히려 아무도 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포기할 것이라고, 실패할 것이라고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한비야 팀장은 그 일을 해냈다.
그가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그의 인생에서 모토로 삼고 있는 것은 ‘꾸준히’ 라는 단어 속에 있는 도전의 의미일 것이다. 지도 밖으로 행군하라는 책도 그가 삶을 대하는 태도가 얼마나 진지하고 가치있게 생명을 대하고 있는지 잘 보여준다. 도전하는 그의 삶 속에서 우리가 배울 점이 있다는 것이다.
제2권. 프로로 산다는 것
(책소개)
현재 대한투자증권 김영익 부사장의 도전하는 삶을 그려놓은 책이다. 중․고등학교를 검정고시로 통과하고, 정말 어렵게 모은 돈으로 지방대 경제학과에 입학금을 내던 그날의 감격을 그는 지금도 늘 마음속에 품고 있다고 한다. 중학교도 못 갔던 형편에서 야학을 마치고, 검정고시를 보고, 농고에서 비료를 다루면서도 독학을 해 대학 입시에 도전했던 학생이었지만 지금은 우리나라 최고의 애널리스트로 우뚝 선 한 사람의 꿈과 희망이 그려져 있는 책이다.
그의 어린 시절에서 가장 중요했던 것은 ‘현재의 나보다 좀 더 큰 사람이 되고자 했던 의지’였을 것이다. 막연히 가난하게 살지 않으리라는 바람 이상의 무엇, 그의 내면에는 이미 거인이 숨어 있었는지 모른다. 이 책에는 그런 내용들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내가 처한 현실에서 최선을 다 하되, 내 힘으로 어찌 할 수 없는 마지막 지점까지 최선을 다 하는 것. 그것은 증권분석가로서 현재 그의 모습이며, 과거로부터 이어져온 한결같은 삶의 자세이기도 하지 않을까.
(추천의 이유)
성공한 사람들의 얼굴을 보면 얼핏 ‘희망’만이 보이나, 사실 그들의 그림자에는 절망이 반이라는 말이 있다. 그만큼 희망과 절망은 공존한다는 이야기다. 사실, 절망은 누구에게나 있다. 때문에 그 절망의 그림자를 밟고 일어서야 비로소 성공이라 부를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돈, 머리, 학벌, 이런 것들이 성공을 좌우하지는 않는다는 것쯤은 이성으로는 알고 있는데 정작 마음으로 알고 있는가?
평범하지만 성공한 한 사람의 삶에서 내가 정작 믿어야 하는 성공의 요소는 무엇일지 가늠해볼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책에서는 소소한 삶의 기억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지만 정작 그 뒤에 숨겨진 도전하는 삶에서 지금 현재 포기하고 싶은 상황, 어려운 상황을 해쳐나갈 용기를 얻기를 바란다.
제3권. 엔젤 아우라
(책소개)
이 책의 저자이자 대한민국 최초의 국제회의 통역사 최정화 교수는 지난 30여 년 동안 만나온 전 세계 31인의 슈퍼 리더들에게서 배운 ‘성공의 법칙’이 바로 ‘선함’ 이라고 말한다.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 마에스트로 정명훈,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회장, 자크 시라크 전 프랑스 대통령, 김신배 SK텔레콤 사장, 자크 들로르 전 유럽연합 집행위원장, 한승수 평창 동계올림픽유치위원회 위원장, 주롱지 전 중국총리 등 31인의 슈퍼 리더들의 공통점은 ‘상대방을 감동시키는 소통 에너지’인 ‘엔젤 아우라’가 있다는 것이다.
아무리 지식이 흘러 넘치는 사람이라도 그 지식을 담아낼 줄 아는 `인격적인 그릇`이 부족하다면 사회에서 진정한 리더로 인정받기 힘들며, 글로벌 리더로서 세계와 소통하기도 힘들다. 사람들의 존경을 자아내는 리더들이 초 리더로 인정받는 근본적인 이유는 바로 재능, 재력, 직위가 아닌, 그들이 `세상을 감동시키는 소통의 힘`인 엔젤 아우라에 있다는 내용이다.
(추천의 이유)
세상에서 진정으로 성공하는 방법은 단순히 `남을 이기는`것에 그치지 않는다는 것을 거듭 이야기하는 저자는, 세상을 이기고, 세상에 인정받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것은 우리가 지금까지 등한시 하고 살아왔던 `선함`에 그 해답이 있다고 했다. 이런 내용의 책을 본 독자들은 반신반의가 있을 것이 분명하다.
사실 엔젤 아우라(Angel Aura)는 풀이하자면 `천사의 기운` 혹은 `천사가 지닌 선한 에너지`를 뜻한다. 하지만 ‘선’의 의미를 사전적이거나, 혹은 단선적 의미로 단정하지는 않는다. 선함을 착하다는 의미로만 해석해내지는 않는다는 말이다. 저자는 `선함’은 상대와 세상을 감동시킬 수 있는 ‘소통의 긍정적인 힘’을 의미한다고 강조했다. 리더로서 리더의 언어를 갖추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 할까? 이 책은 그런 내용을 담은 책이다.
그러나 적어도 노력하고 도전하는 삶이 삶에 찌들어있거나 독기를 품고 세상을 대하는 태도에서는 반짝 성공은 있을 수 있으나 전세계 수퍼급 리더가 보여주었던 성공의 삶에는 그런 모습이 없다고 한다. 도전하는 삶이 아름다운 것은 사실이나 도전하는 사람의 마음가짐은 더더욱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